글
붙박이장 문 다시 다는 방법
단비의 일상/생활
2024. 10. 4. 20:58
자꾸 붙박이장 문이 빠져서, 전문가에게 배운 후 블로그에 정리해본다.
1. 문 안쪽에 있는 가이드를 세운다.(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인 듯) → 분리된 붙박이장 문을 붙이기 위해 세팅한 후 다시 재조정하지 않았기에 다음번에 또 세팅할 일은 없을 듯.
![](https://blog.kakaocdn.net/dn/bEk0Du/btsJWrMcfli/J3znS3wdNRNGLSaZXcIK9K/img.jpg)
2. 아래 사진에 표시한 가이드를 문과 직각방향으로 두면 문을 살짝 위로 들어서 옆으로 뺄 수 있다 : 안쪽 문이 빠졌을때 굳이 문을 두짝 다 뺄 필요가 없다.
3. 즉 좌측 문을 죄다 옆으로 옮겨놓고 우측 표시한 문을 좌측 문의 범위까지 옮겨 안쪽 문을 넣을 작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FtVKD/btsJWws3SP5/7pkEGKEnbziUn9kpluIgZK/img.jpg)
4. 움직일 수 있는 가이드는 두개인데, 오른쪽 것은 굳이 건드리지 않는다.
![](https://blog.kakaocdn.net/dn/0bNY0/btsJUGj5er3/Jos0shvx4Qhos3S2arNVP0/img.jpg)
5. 작업 공간이 확보되었으면 사진과 같이 먼저 아래쪽에서 레일을 건다.(안쪽 문은 바깥쪽 레일, 바깥쪽 문은 안쪽 레일)
![](https://blog.kakaocdn.net/dn/wPoJv/btsJWgYkf2X/LzEP6ml1qNxU2O1yev6gzK/img.jpg)
6. 마지막으로 윗쪽 레일을 건다. 역시 안쪽 문은 바깥쪽 레일, 바깥쪽 문은 안쪽 레일에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