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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커뮤니티 갔다가… 비도 오고, 덥고 … 무었보다 연휴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즐기는 여유.무려 4일 연휴라니! (어제 휴가 냈으면 6일 연휴였겠지만 눈치 보여서 그리는 못하고)토요일에 진정한 연휴를 맞아 커뮤니티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이란!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5. 3.
  • SKT 해킹… 그리고… 유심변경 최근에 최악의 SKT 유심/IMEI 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났다.그 사건 관련 나무위키 URL이다.https://namu.wiki/w/SK%ED%85%94%EB%A0%88%EC%BD%A4%20%EC%9C%A0%EC%8B%AC%20%EC%A0%95%EB%B3%B4%20%EC%9C%A0%EC%B6%9C%20%EC%82%AC%EA%B3%A0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2025년 4월 22일 , SK텔레콤 의 홈 가입자 서버(HSS) Home Subscriber Server.namu.wiki저 사항이 일어나고 바로 SK PS&M 에 가서 유심교체 등록신청을 했었다. 그때는 유심교체 전산시스템도 없어서 종이에 적고 왔었다.그게 4/26일에 있었던 일인데 5/1에 유심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와서 유심을 바꿨다.바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1.
  • WD Passport 2G 사망하다. 예전에 쓰던 외장하드를 집에서 굴리는 라즈베리파이에 물려놓았었다.가끔 라즈베리파이 부팅할때 하드가 인식이 안될때 눈치 챘어야 하는데 무심코 넘겼었다.그러다가, 우분투 업데이트 후 부팅이 안되는거다… 허겁지겁 여러 세팅을 복구하고 보니 뭔가 이상하네.하드를 떼어다가 노트북에 붙여보니… 아… 맛이 갔네.워낙 산지 오래되어서 챗지피티에 출시일을 물어봤다.2012년 출시… 지금이 2025년이니 13년만에 맛이 갔다. 1TB 짜리는 아직 멀쩡한 것을 보면 껏다켰다가 잦으니 빨리 맛이 갔나보다.빠이.그 안에 어떤 자료가 들어있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못 찾아도 할 수 없는 자료들이려니… 하고 포기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26.
  • 텀블러를 새로 샀는데… 텀블러 신형이 나와서 오늘 새로 샀어요. 텀블러 하나 사면 2년쯤 쓰나봅니다.그런데 이걸 잘 보니 4년 전쯤? 스타벅스 텀블러 기본형이랑 비슷하네요.그때 사진.유행은 돌고 도나봅니다.덧. 이번에는 텀블러 스크래치를 방지하려고 파우치도 샀어요.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2. 13.
  • T 우주패스 미니 상품 중단 / 우주패스 slim 변경 언제부터 였던지, 구글 포토가 모자라면서 구글 저징공간을 구독했드랬었다.T 우주패스 미니 라는 상품이고 4900 이었는데 쿠팡을 쓰느라 사실 그냥 매월 5000원을 날리다시피 했는데… 사실 이것도 말이 되지 않는것이, 구독료보다 서비스를 더 줬다. 4900을 내고 구글100G에 5000원 쿠폰을 받았으니…그래서 이 상품이 종료되고 새로 바뀐다. 이번에는 G 마켓 슬림이라나…3900을 내고 스마일페이 3000원과 구글100G를 받는거다.이제 구독료 역전 현상은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스마일페이를 쓰면 되려나 싶기는 하다. G 마켓을 쓰지 않더라도 최소한 요기요에서 활용은 되니까.그런데 어차피 3000원 짜리 상품은 없다시피 하는지라, 스마일페이를 쓰게 하려는 미끼 상품 비슷하게 되나… 싶기는 하다.이 상품이 ..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2. 7.
  • 매스컴의 힘이란… 방금 전, 유재석이 나오는 놀면 뭐하니를 보다가… 첨부한 사진은 우리집 TV를 사진 찍은 것이다.방송 소재로 스텔라 떡볶이가 나왔다. 그게 뭐지? 하며 그걸 검색해본다.사람 생각은 다 비슷한지…Too many connections… 라니… 저 떡볶이 대박 터지겠네. 이러니 다들 매스컴에 목 매는거지. 공감수 5 댓글수 5 2024. 10. 12.
  • 붙박이장 문 다시 다는 방법 자꾸 붙박이장 문이 빠져서, 전문가에게 배운 후 블로그에 정리해본다. 1. 문 안쪽에 있는 가이드를 세운다.(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인 듯) → 분리된 붙박이장 문을 붙이기 위해 세팅한 후 다시 재조정하지 않았기에 다음번에 또 세팅할 일은 없을 듯.2. 아래 사진에 표시한 가이드를 문과 직각방향으로 두면 문을 살짝 위로 들어서 옆으로 뺄 수 있다 : 안쪽 문이 빠졌을때 굳이 문을 두짝 다 뺄 필요가 없다. 3. 즉 좌측 문을 죄다 옆으로 옮겨놓고 우측 표시한 문을 좌측 문의 범위까지 옮겨 안쪽 문을 넣을 작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4. 움직일 수 있는 가이드는 두개인데, 오른쪽 것은 굳이 건드리지 않는다.5. 작업 공간이 확보되었으면 사진과 같이 먼저 아래쪽에서 레일을 건다.(안쪽 문은 바깥쪽 레일, 바깥..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4.
  • 두번째 버추오 디스케일링 작년 2월에 3년만에 디스케일링 표시가 떠서 와~ 하면서 했었다. 금년들어 커피를 많이 내려먹기는 했는데, 1년반만에 다시 디스케일링 표시가 떴다 이번에도 디스케일링 표시가 뜬 사진은 찍어놓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캡처했다.자주가는 블로그에 따라 디스케일링을 했다 참조 URL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nsulin&logNo=221809268869&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네스프레소 버츄오 디스케일링 방법깨끗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게 해주는 버츄오 디스케일링을 아시나요? 오늘은 버츄오 플러스 디스케...blog.naver.com디스케일링 끝나고 물받는 대접을 보니 그동안 꾸준히 데일리 린싱을 했어도 디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9. 21.
  • KTX 부산행 제일 빠른 차 아이 차 끊어주다가 발견했다. 가장 빠른 차 -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 를 타면 무려 2시간 17분(=2시간 20분)만에 서울→부산을 주파한다. 좀 비싸긴 하지만… 세상 참 빨라졌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6.
  • 김 값이 미쳤어요 와… 요즘 김 값이 비싸다더니, 한달 반만에 44%가 올랐네요. 그것도 시가인지, 가격 끝이 00으로 끝나지도 않고 50원으로 끝나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5. 6.
  • 말린 꽃다발 아이 고등학교 졸업식때 산 꽃다발을 남는 텀블러에 꽃아놔봤다. 2달 하고 몇달이 더 지났는데, 건드리는 사람이 없으니 곱게 말랐다.꽃병은 따로 없고, 사용하지 않는 스타벅스 텀블러 - 새건데 - 에 꽃아놓았다. 꽃받침 채로. 몇개월이나 더 갈라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3.
  • 처음 이용해본 반값 택배 가끔 당근에서 물건을 살적에, 반값택배로 보내주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동안은 내가 돈을 내서라도 일반 택배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택배비도 내가 내지만 무심코 반값택배로 보내겠다는 것을 승락해버렸다. 편의점 택배가 가능하다고 할때, 편의점에서 보내는 일반 택배를 요청했어야 하는데… "편의점에서 받는" 반값택배로 이야기가 흘러버렸다. 암튼, 그때까지는 몰랐는데… 택배 접수가 4월 7일이었는데,택배 허브에서 목적지로 발송하겠다는 문자를 받은건 4월 10일이다. 4일안에 받는다 하더니 4일 만에 허브에서 물건을 발송한다는 "문자만" 받았다. 워낙 물건이 오지 않아 전화번호 인증을 해서 조회도 해봤다. 이제야 허브에서 발송한다는 문자를 받았으니… 실제 수령하려면 1~2일, 아니 픽업까지 하려면 하루 더 더해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0.
  • 고질병이 또 찾아왔어요 내가 앓고 있는 병 중에, 점액낭염이라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 있는데, 날이 더워져서 팔꿈치를 내놓는 계절이 되니 또 도지는 것 같다. (보는 사람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면) 아래 사진처럼 팔이 붓는 병이다. 정확히는 팔꿈치에 점액이 차는거다.그래서 그걸 어떻게든 막아보고자 쿠팡에서 보호대를 샀다. 이렇게 생겼다.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책상에 고정해서 쓰는 타입, 또 하나는 사진처럼 책상에 얹어놓고 쓰는 타입실제로 팔을 얹어보면 이렇다.하루 써보고서 느낀 것이, 쿠팡에서 팔받침대를 왜 책상에 고정시키는 팔 받침대를 파는지를 알겠다. 키보드를 칠때 팔꿈치가 뒤로 빠지는데, 그게 딱 쿠팡에서 파는 팔받침대의 위치다. 그냥 놓고 쓰는 팔받침대는 팰알 앞으로 놓고 괼때의 위치고. 어떤것에 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8.
  • 슈크림 라떼에 생크림에 산이예요~ 오늘도 스벅인데요, 슈크림라떼 그란데를 시켰더니, 크림에 산같이 쌓였어요. 어젠가? 는 쿠폰으로 먹는거라 1/2 디카페인이랑 초컬릿 드리즐이랑 다 올려서 먹었지만, 오늘은 얌전히 기본형으로…집에 돌아가는 길에… 벛꽃이 만개하고 이제 떨어질 때 쯤인지 눈꽃이 휘날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7.
  • 8년만에 시스템에어컨 분해청소 이사오고 8년(지금이 9년차)만에 시스템에어컨 분해청소를 했다. 그동안은 한번 쓰고 송풍기능 다 켜놓고 하면서 정말 에어컨을 곱게곱게 썼다. 그런데 에어컨에 검은 곰팡이가 스는 것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8년만에 처음 청소하는 것이니 많이 쓴것, 아닌것 구분 없이 다 청소하기는 했지만 다음번에는 많이 쓰는 것 2개 또는 3개만 하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3개면 남들도 하는 수준인건가…) 실외기는 별 의미 없어보이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6.
  • 아들 과잠 요새는 대학교 과에서 같이 맞추는 잠바를 "과잠"이라고 하나보다. 예전에도 학과 잠바가 있었지만 얇기도 얇고 그다지 였는데, 요새 맞추는 잠바는 두툼하게 잘 나온다. 나도 아들 바보인가 Collage of Pharmacy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1.
  • 2000년도 이전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없다니… 우리집은 2015년 정도에 지어졌다. 그때 들은 얘기가, 그 시절에는 규제가 약해서 층간소음이 심하고, 오히려 예전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없다는 얘기였다. 오늘 처가집에서 자고가게 되었는데, 오래된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은 더 심하다… 아파트 층간소음은 백퍼 어떤 윗집을 만나는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1.
  • 오랫만에 탄 무궁화호 늘 KTX만 타다가, 무궁화호를 타게되었다. 뭔가 넓은데 - 한때는 무궁화호가 최고의 열차인적도 있었다. 무궁화호 아래로 통일호, 비둘기호가 있었으니 - KTX 보다 세련된 맛이 덜하다. 출발 전에 미리 와서 빈 열차 한 컷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0.
  • 아큐첵 혈당기 파우치 원가절감 이란… 아큐첵이 그다지 나쁜 메이커는 아닌데… 원가절감이 심하다. 기존에 쓰던 혈당기를 주머니에 넣고 이동중에 어딘가에 흘려버려서 새로 샀다. 그래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채혈침 쟁여둔게 있으니 호환기종으로 사야지. 새로 산 혈당기는 이거다. 동일 제품 버전업 된 것을 샀는데, 기존 것에 비해 상자도 작아지고 타이트해졌다. 이때, 원가절감을 알았어야 했는데… 내용물 점검을 하다보니 황당한 것이 보인다. 파우치.이게 뭐지. 검은 지퍼백 외에 아무것도 없다. 몇번 쓰다보면 다 헤지겠네.원래 아큐첵 인스턴트의 파우치는 이렇게 생겼다. 겉모습과 내용물이 세팅되었을때 모습이 순서대로다. 이정도의 고퀄리티였으나 새로 들어있는 것은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냥 물러설 수 없어서, 고객센터에 이 사항을 어필하니 파우치를 다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9.
  • 네이버페이 포인트 뽑기가 100원 넘게 걸리기도 하네요 매일 2원씩만 걸리던 포인트 뽑기. 100원 넘게 걸리기도 하네요. 와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9.
  • 부산 방문… 한달 전쯤 부산에 다녀왔다. 생전 연고가 없을 도시 일 줄 알았는데, 아이가 대학교를 부산에 있는 학교로 진학해서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 같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메디컬을 간다고 그리 애썼는데, 메디컬 학과 진학에 성공해서 내려갔다. 그러나, 원하는데는 가지 못하고 그 비슷한 학과로 바꿔서…아이 인생이니 워낙 잘 알라서 하랴마는, 부모로써 걱정되는거야 어떻게 안된다. 또한 매스컴에서 워낙 의사를 때려대니, 다시 도전해보라고 하기도 그렇고. 어렵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26.
  • 집 서버 박스?에 허브 교환하다 일단 떼어낸 허브 부터. 그간 집 안 내부 리눅스 서버들을 돌리기 위해 다이소 받침대를 랙 삼아서 모든 리눅스 서버들을 배치했었다. 그러다가 어제 서버 하나가 죽었다. 랜선이 잘못된건가? 하고 랜선을 뽑아다가 회사에서 체크해봤지만 별 이상이 없다. 그런데, 다른 포트에 랜선을 꼽아주려고 포트를 찾아봤지만 남는 포트가 없다. 에잉? 허브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아마존에서 허 할인할 때 사 둔 허브를 꺼냈다. 일단, 지금 빼내는 허브 얼마나 썼나 보자. 가계부를 검색해보니 18년 2월에 구매기록이 있다. 그때 11번가에서 샀었다. 만 5년을 사용한 셈인데, 나름 쓸만큼 썼다. 일단 이렇게 빼내 두고. 저건 동네 카페에 나눔이나 할까. 새로 넣을 허브는 작년 여름에 사서 쟁여둔거다. 이것도 11번가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1.
  • 만 3년만에 버추오 디스케일링 오늘은 주말이라 집에서 커피 내려먹으려는데 이상한 표시가 뜬다. 이상한 불이 켜졌을때 사진은 찍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주워온 사진. 이런 표시가 뜬다. 저런거 어디서 많이 설명을 본 것 같다. 디스케일링 표시라지. 하는 방법을 검색해보자. 워낙 어려운(?) 것이다보니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많다. https://m.blog.naver.com/caption1019/222480816224 네스프레소 버츄오 세척 디스케일링 청소 (빨간불+주황불) 고장 수리 안녕하세요 ~ 부자클린홈케어 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머신이... blog.naver.com 또는 https://m.blog.naver.com/hansulin/221809268869 네스프레소 버츄오 디스케일링 방법..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18.
  • 노트북 스탠드를 바꾸다 노트북 스탠드를 바꿨다. 원래는 쿠팡에서 산 단층 스탠드였다. 모델넘버는 F8. 요런거. 이미 치워버려서 사용 예시는 그 판매자의 사진을 가져와 봤다. 대충 이렇다. 그런데 이게, 나름 높이가 낮다. 특히 요즘처럼 모니터를 붙여서 쓸 때는 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 이냥저냥 쓰고 있었는데, 뭔가 늘 아쉽다. 아마 액토 노트북스탠드를 오래 써온 습관때문이었나 보다. 이거. USB 허브가 내장된 고급형이지만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인간적으로 너무 무겁다. 자리에 있을때는 상관없으나 이동하거나 외근이라도 나갈라치면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알리를 보다보니 더블레이어가 노트북스탠드가 있었다. 액토 스탠드만큼 높이 올라가고, 싱글레이어 스탠드보다야 무겁지만 들고다니기에 무리 없는 것. 가격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13.
  • 네스프레소 오리머신 구매 원래 버추오 네스프레소 머신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버추오머신은 물 양이 저절로 정해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라면 모르지만 나같은 라떼파의 경우는 라떼 만들어먹기 좋은 만큼만 끊어먹어야 했다. 라떼를 먹기에는 40ml, 80ml 정도가 적당하니 180ml나 230ml 정도 되는 캡슐은 늘 끊어먹어야 했다. 그런데 잘 알아보니 반대 컨셉의 캡슐커피가 존재했다. 무조건 40ml나 110ml로 추출되고 물을 더 타야하는… 더 큰 용량의 캡슐이라 하더라도 끊어먹어야 하는 상황이니 무조건 40ml로 추출하는 머신이 더 좋아보였다. 그래, 투머신으로 가는거야. 국내 정품은 좀 비싸고, 오리 머신은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니 AS 불가를 무릅쓰고 직구를 한다. Q10에서 샀는데, 역시 싸긴 싸다. 일주일 여를 기다리니 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13.
  • 거실에 널브러진 NAS 나부랑이 정리 거실에 TV 옆에 전자제품이 하나 둘 늘어난 것은 약 10년 정도 전부터 였나보다. 처음에 NAS 대용으로 포고 플러그를 들이고, 또 한대 더 들이고, 라즈베리파이를 들이고, 영화를 보려고 WD Live TV를 들이고. 공유기를 설치하고, 포트가 모자라니 허브를 사다 달고… 거기다 PS4를 들이고 닌텐도 스위치를 들였다. 이렇게 한대 한대 늘다보니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이었는데, 65인치 TV를 사겠다는 결정을 하고보니 어떻게든 치워야 하는 상황이 된거다. 내가 집에 없을때 배송이 올텐데, 설치 기사보고 치워가며 설치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정리함 두개를 사다가 일단 치워봤다.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고딩 아들이랑 하니 할만 했다. 단언하건데, 혼자는 죽어도 못할거..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0.
  • 마스크 쓸때 안경에 김 서리지 않게하기 금년들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늘 마스크를 쓰고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문제가 생겼다. 마스크를 쓰지 않을때는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올때만 김서림을 주의하면 됐지만 이제는 항상 김이 껴서 안경을 뿌옇게 만들어버린다. 왜그런고 하니 숨쉬고 나온 공기가 마스크를 따라 옆으로 빠져나오면서 코 옆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없을까? 하고 찾아봤더니 종이테이프로 해결이 된단다.요런걸로. 직접 마스크에 붙여보자. 요정도 모양이 된다. 종이 테이프 붙인 부분만 확대해보면 아래 사진 처럼 된다. 이걸 붙인채 안경을 쓰면 되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나쁘지 않다. 실제 착용해봤더니 진짜 김이 "덜"끼기는 한다. 이때의 체크포인트는 종이 테이프를 옆으로 "넓게" 붙여야 한다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19.
  • 에어로치노 휘스크 사용법 네스프레소를 버추오를 쓰고 있고, 라떼를 좋아하기에 에어로치노를 구했다. 그 편리함은 기존에 쓰던 수동 거품기와는 비할바가 아니다. 그런데 거품기(휘스크)의 초기 상태가 스프링이 끼워진 상태다. 저걸 저상태로 쓰다보니 카페에서 사 먹던 라떼보다 웬지 거품이 부드럽기도 하고 너무 과하게 우유거품이 풍성했다. 라떼답지 않게… 그래서 알아봤더니, 카푸치노를 먹을때는 저 스프링을 끼워 쓰는거고, 라떼 만들때는 스프링을 빼고 쓰는 거란다. 그러면, 그 스프링은 어디에 보관하느냐! 했더니, 뚜껑에 끼워놓는데가 있다. 이제는 좀 라떼다운 네소프레소를 내려 먹을 수 있을라나.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9. 27.
  • 삼성에서 돈내고 붙여주는 액정보호지 노트9를 산지 1년 쯤 지났다. 구매시에 PET였던가? 좀 물렁물렁한 액정보호지를 썼다. 그 이후에 친구와 아들이 노트10을 산걸 봤는데, 액정보호지가 매끄럽고 딱딱한거다. 노트9는 엣지 때문에 물렁물렁한데… 그러니 촉감도 뭔가 매끄럽지 못했었는데. 심지어, 밝기를 비교해도 누르스름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뉴스를 들었다. 비록 유료이기는 하지만 서비스센터에서 기계로 붙여주는게 있단다. 뭐, 유명 액정보호지 사서 택배비 하면 가격도 만원 넘게 드니 가격이야 참아줄 만 하고… 한번 해보기로 했다. 바꿔 붙였더니… 오오, 다른 폰 같다. 밝기도 밝고 무엇보다 표면이 매끄럽다. 내가 원한게 이런거였어. 좀 비싸기는 했지만. 그런데 잘 미끄러지지 않는 액정보호지 위에서 타이핑 하던 습관이다가, 매끈매끈한 액정보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4.
  • 당근에서 득템하다 나도 현대인이다 보니, 요새 뜬다는 중고거래 마켓인 당근마켓을 처음 이용해 보게 되었다. 이전에는 클리앙 같은 곳에서만 중고거래를 했었다. 차라리 신품을 비싸게 주고 살 망정 혹시라도 안좋은 기억을 가질 중고거래는 하고 싶지 않아서 중고나라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원래 당근마켓을 사용한 것은 MX vertical 마우스를 구해보기 위해서였는데,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에어로치노" 도 같이 키워드 등록을 해 놓았더니 에어로치노가 먼저 알림이 왔다. 그래서 퇴근길에 판매자 근처에 들러서... 물건을 받아봤는데 나름 좋다. 물건 특성상 그 자리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는 없으니, 포기할 건 포기하고 물건이 깨끗해 보이고 설명서도 있으며, 박스도 짱짱한 것을 믿고 받아왔다. 구입대금도 그 자리에서 은행계좌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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